블루라이트, 뭐길래 해롭다는 건가요? 1분만에 알아보는 블루라이트

  블루라이트란? 블루라이트란 우리 눈에 보이는 빛, 즉 가시광선 중 280~500나노미터(nm)의 짧은 파장을 가진 빛을 말합니다. 빛의 3원색 중 파란색을 담당하는 부분이기에 블루라이트(Blue light)라 불리고, 청색광(靑色光)이라고도 합니다.   빛에서, 파장과 에너지는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가시광선 중 가장 파장이 짧은 블루라이트는 당연히 다른 가시광선 영역의 빛들보다 에너지가 강할 텐데요. 때문에  따로 고에너지 가시광선(High-Energy Visible Light, … Read more

라식, 라섹 후 모니터 볼 때 피곤하다면? 안정피로 완화 렌즈!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 교정술은 렌즈 왜곡이나 두께, 아니면 안경 그 자체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게 해주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력 교정술을 받은 사람 중 일부는, 가까운 곳을 볼 때 기존보다 더 피로함을 느끼는데요. 이는 시력 교정술이 사람의 눈을 정시로 만들고, 그에 따라 가까운 곳을 볼 때 조절력이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 조절력이라는 것은 ‘조절을 … Read more

변색 렌즈, 10초 만에 안경이 선글라스로? 변색 렌즈 원리 알아보기

변색 렌즈의 사진

변색 렌즈, 그걸 왜 사용해야 하는데? 요즘 같이 햇살이 강할 때에는 선글라스가 필수인데요. 눈이 좋은 분들의 경우 선글라스 하나만 휴대하면 끝이지만, 안경 착용자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안경과 선글라스를 번갈아 착용해야 합니다. 선글라스만 착용하고 나가자, 마음먹어도 건물 내부로 들어갈 때나 누군가를 만날 때마저 선글라스를 쓰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이 때문에 어떤 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 Read more

편광 선글라스, 왜 더 선명하고 시원할까요? 편광 선글라스 장단점 3가지

타렉스 편광렌즈

    편광 선글라스, 대체 왜 필요할까요?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눈이 우리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말인데요. 다행히 요즘에는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 요즘 같이 햇빛이 강할 때면 선글라스를 쓰신 분들이 많이 보이곤 합니다. 이러한 선글라스 렌즈의 경우 UV차단과 더불어 눈에 들어오는 가시광선의 빛 자체를 … Read more

같은 도수, 같은 렌즈인데 두께가 다르다? FPD와 PD로 안경 테 고르는 방법

안경을 오래 써 오신 분들이라면, 적어도 한 번 쯤은 안경 테 고르는 방법을 찾아보셨을 텐데요. 대부분의 글들에서는 얼굴형에 따라 안경 테 모양을 추천하곤 합니다. 얼굴형에 따라 테 모양을 정해놓고, 둥근 얼굴에는 각진 안경 테, 각진 얼굴에는 원형 안경 테를 고르라는 식이죠. 그런데, 이렇게 모양만 보고 고른 프레임들이 정말 얼굴에 맞고 마음에 들던가요? 분명 고르라는 대로 … Read more

나도 혹시 노안? 1분 만에 알아보는 노안 테스트!

노안 테스트

노안이란?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눈의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의 일부로, 스마트폰과 PC가 대중화 된 지금은 30대, 40대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눈의 조절력이 떨어지는 것이 원인인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정체가 점차 딱딱해지고 유연성을 잃어서 발생하거나, 수정체를 수축시키는 섬모체근의 힘이 떨어져서 발생합니다. 수정체의 수축과 이완은 눈이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번갈아 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 Read more

누진다초점이란? 누진다초점 개념과 쉽게 적응하는 방법 5가지

누진다초점 설계

노안이란 나이와 함께 자연스러운 눈의 변화로 가까운 곳을 보려는 조절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가까운 곳을 볼 때 사물이 흐려 보이거나, 바로 보이지 않거나, 오래 보고 있는 경우 크게 피곤해지곤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PC의 사용량이 전 연령대에서 급증하면서, 비단 노안 뿐만 아니라 3, 40대의 젊은 층에서도 근거리 시생활을 불편해 하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 Read more

시력이 마이너스? 안경 처방전 1분만에 보는 법 / 본인 도수 제대로 알기

시력표

안과에서 시력 검사(정확히는 굴절 검사)를 한 뒤,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도수가 표기된 안경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데요. 본인이 써야 하는 안경이니만큼 한 번 들여다 보아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포기하고 언뜻 본 (-) 표기만 기억이 나는데요. 이럴 경우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제 시력은 마이너스에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왜 이 말이 잘못된 … Read more